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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4년 10월생으로 4학년인 딸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출생시는 3.2킬로 50센티였으며 현재는 128센티 29킬로입니다. 갓 태어나서는 우유를
잘 먹지 않아 애를 태웠고(먹어도 잘 토함), 밥을 먹기 시작한 후부터는 편식하지 않고
잘 먹어서인지 키에 비해 체중도 많이 나가고 건강한 편입니다. (초등 1,2년 때까지도
식사후 뛰거나 하면 종종 토하는 일이 있었음) 그러나 애기 때부터 성장 속도가 더디어
그 나이 또래 중, 항상 작은 대열에 끼었으며 초등에 입학하고 나서는 매년 5센티씩
증가하다 3년 때는 6센티가 자랐습니다.
2년 겨울 방학 때는 이곳 대학 병원 성장 클리닉 전문의에게 여러 검사를 받아 보았습
니다. 결과는 골연령과 실제 연령은 같고 성장판도 열려 있으며 성장호르몬 수치도 정상
이랍니다. 영양 상태도 양호하고 다른 검사 결과(간, 신장, 갑상선 등)도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이런 경우는 성장 호르몬 주사도 별 효과가 없다면서 더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일까요? 답변 기다립니다.
참고로 아빠 키는 170, 엄마는 155, 97년 3월생인 동생은 누나와 같은 128센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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