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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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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갑상선기능저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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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올해 6살 56개월된 여자아이입니다.
>얼마전 목이 부어보이길래 혹시나..해서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검사결과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요.
>결과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 결과 기준
>T3 1.06 0.8 ~ 2.0
>T4 4.78 L 5.1 ~ 14.1
>TSH >100.00 L 0.27 ~ 4.2
>초음파상은 갑상선이 부어있고, 혹같은것은 없답니다.
>
>검사를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했는데, 선생님게서
>한양대 서울병원의 소아내분비 전문의선생님께로 의뢰서를
>써주셨습니다. 이유는 일단 증상이 나왔으니, 원인을 알아야
>하기에 전문의 선생님께 보낸답니다. 다름 정밀검사를 해봐야한데요.
>
>그런데 엄마인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혹시 결과치가
>좋지않아서인지....무섭고...막 떨리고....그래요...
>
>목이 부은것이 보인지는 7월 중순경 고열의 감기이후로
>눈에 띄었습니다. 그후 한 2주정도 탈모도 있었고,
>여름에도 게속 감기를 달고있습니다.
>
>혹시나해서 어릴때사진을 봤는데 한 간혹 목이 지금과같이
>부어보이는 사진이 있기도합니다.
>
>원래 밝고, 잘노는 아이인데.올 3월 유치원에 가면서부터
>유난히 지치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여름이 되면서는
>더욱 지쳐보이고 땀도 많이 흘리고..표정도 어둡고..
>
>그리고 여름에 더워지면서 식사때 명치가 아프다, 어지럽다등 두통을
>호소하기도하고 가혹, 손발저림과,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잠깐쉬면 괜찮아아지고...밥이아니 다름음식에는
>아프단소리 안하고...워낙입이 짧아서..그런가보다 했습니다.
>
>5월에 동생을 봤는데 동네소아과에선 심인성일 가능성이 많다고 했는데..
>지금보니 갑상선저하증상들과 일치하는것 같아요.
>
>선생님 너무 무섭고...잡도안와요...고칠수있는거죠?
>뇌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는데...그건 아니겠죠?
>저 둘째 모유먹이는데...스트레스로 모유도 줄고..아이볼때마다,
>자꾸 내가 잘못한게 뭘까...그런생각만 듭니다...
>
>정밀검사라면 어떤검사들을 하나요? 피로하나요? 아님...더 힘든
>검사들인가요?....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하루라도 빠른 조치가 필요한 만큼 내일 당장이라도
나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알기에 한양대 교수님께서 현재 외국에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 당장 필요한 일시적인 조치나마 먼저 해 드릴테니
내일 오후에라도 한번 나와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내일 오후의 진료를 마지막으로 1년간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으므로 제게 나오실려면 내일은 꼭 나오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한양대 교수님께 가실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뇌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며
주로 혈액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그리고
검사가 그리 별로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빠른 조치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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