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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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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성장에 대해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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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몇 자 적어봅니다.
질문의 요점은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에 갑상선수치가 높이 나타날 수 있는건가요?
아가가 현재 10개월인데, 몸무게가 6.2에 키 63센티로 심각한 성장지연입니다.
2.8, 46센티로 태어났고, 성장속도는 꾸준히 느렸지만, 근래들어 3개월간 400그램
늘었더라구요.
처음엔 심방심실중격결손이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심실은 한달 전 다 먹혔다고 했고, 심방의 구멍도 극히 작아서
성장에 지장이 되는 정도는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심장병과 아가 성장은 무관하다고 담당교수샘이 힘주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성장 관계 기본 검사를 하려고 피검사와 X선 검사를 했어요.
검사 결과, 별 이상 없다고, 다만, 무릎 연골인가에 뼈가 평평하지 않고,
약간 움푹하다며 비타민D가 약간 부족할 수 있다고, 3개월 뒤 다시 검사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그 검사결과를 들고 항상 다니는 동네 소아과 샘께 가서 보여드렸더니
갑상선수치가 8. 몇으로 정상치를 벗어났다고 하시는 겁니다.
정상치가 4-5 정도 되는 것 같던데, 그럼 8이 넘으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대학교수샘은 왜 아무 언급도 하지 않으셨을까요?
게다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시 발견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우리 아가는 그 이후에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인가요?
아이가 안 크는 것이 그 이유가 맞는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를 찾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본격적으로 하고
호르몬제라도 먹여야 하는 것인지. 신속히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참고로, 맞벌이 부부다 보니 큰병원 한번 가려면 직장에 조퇴나 연가를 내야하는 실정
이라 병원가서 검사하는 것이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네요.
올해만도 심장에 성장검사에 여러번 연가를 내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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