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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Re] [Re] [Re] 키를 키우기에 너무 늦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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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상담내용을 쭉 보니 대부분 9살 10살, 성조숙증과 관련해 상담한 내용이던데
>>>>제 아이는 92년 2월생 만 16세(남자)가 넘어 이제 무슨 수로도 키를 크게 할수는
>>>>없지않나하는 속상함과 답답함에 문의 드립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성장 호르몬이니 성호르몬 억제제니 생각해
>>>>봤지만 이제 곧 17세인데 .. 안되겠지요?
>>>>급성장시기와 사춘기시작이 2, 3년 지난것 같고 지난 1년 약 2센치 큰것 같습니다.
>>>>성장판 검사도 골연령 검사도 안 해봤구요.
>>>>아이가 5살 때 부터 미국에 살고 있어서 사실 키, 문제생각 않고 살았었습니다
>>>>참, 지금 키가 170 입니다 만 16. 5세에... 5센치만 더 커도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성장호르몬이나 성호르몬 억제제가 효과 있을까요? 단 2,3 센치라도...
>>>>
>>>>그리고 사춘기 시작부터 심한 화농성 여드름이 있었는데 , 어디서 보니까
>>>>여드름은 남성홀몬 과다분비로 인한 거라 상대적으로 성장홀몬이 덜 분비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성홀몬 억제제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저같이 다급한 엄만 없을겁니다. 아이가 다 커가니까요.
>>>>꼬-옥, 빠를 답변 부탁합니다.
>>>
>>>
>>>안녕하세요
>>>
>>>생각하시는 바와 같이 가능성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겠습니다...
>>>
>>>지금 시기에는 성호르몬 억제제는 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사용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성장호르몬 역시 효과를 장담할 연령대는 아니나 나오셔서 성장판
>>>검사를 한번 하시고,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보다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럼...
>>>
>>>
>>>솔직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밤학에라도 한국에나가 검사를 했어야하는데 정말 후회스럽군요
>>진작 선생님 싸이트를 알았더라면 ...
>>학기가 시작되어 내원은 어려운데..
>>정말 170 에서 더이상 안 클까요?
>>남편은 174 저은 160 이고 참고로 딸 아이는 만 12살에 162 로 미국애들 중에서도
>>큰 키에 속합니다. 초경도 지금 딱 한 번 했구요.
>>올여름방학 부터 짐에 데리고 가 운동은 매일 시켰는데..
>>도대체 안 크는것 같아서..
>>어찌 제 아빠보다 작을수 있을까요?
>>선생님 찢어지는 엄마의 후회스런 심정으로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
>아드님께서 아마도 조금은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
>아빠 정도로요....이론적으로 보면 그러한 데 제가 골련령 등의
>자료도 없고 직접 진료한 것도 아니라서 그 이상 말씀을 드리기는
>쉽지 않군요...
>
>그런데 성함이 고은아님이시군요....혹시 ~~ ㅎ
>
>그럼....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답변 확인 했는데...
어쩜 ... 이렇게 친절하신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그래도 선생님과 상담하니 조금은 맘이 편해지는군요.
내년에는 늦더라도 한국에 나가 골연령 측정을 해 봐야겠어요
척추나 다리교정으로 숨은 키라도 키우는건 어떨지.. 단 1, 2 센치라도..
그쵸? 선생님?
암튼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참 , 미국사람들은 골연령 측정같은거 못하나요? 정형외과같은데서...?

.... 이만.. 그럼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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