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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난지 5주된 아기의 엄마이고, 자가면역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기가 선천성대사이상검사 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았고(T4 = 0.4 TSH=233), 생후 2주째부터 씬지로이드를 처방받아 하루 0.33T씩 먹이고 있어요. >아기의 항체 검사결과, 이름은 잊었습니다만 2가지 항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즉, 아기의 증상이 저(모체)의 항체를 태중에서 받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3년 정도만 약을 먹으면 될 거라고 담당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약을 먹기 시작한지 12일째(생후 26일)에 다시 검사한 결과는 T4 = 10.3 TSH=4.6으로 정상범위에 들어왔으니 약을 계속 유지하고 한달 후에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저의 정기 검진일이라서 제가 다니는 병원에 가서 이야기 했더니, >이런 경우 그냥 놔두어도 3개월이면 항체가 없어지니까 약을 먹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하고 .... 다른 의견을 말씀하시더군요. >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약을 먹이는게 옳은지 먹이지 않는게 옳은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추가로 몇가지 궁금한점을 더 문의드리겠습니다. >1. 아기의 증상이 없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아과 선생님은 6개월 안에 좋아질 수도 있지만 3년 정도 생각하라고 말씀하셨고, 제가 다니는 내과에서는 3개월을 말씀하셔서요...) >2. 제가 지금 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계속해서 모유를 먹이는게 괜찮을런지요.. 아니면 분유를 먹이는 게 안전할까요? >(제가 먹는 약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혹은 태중에서처럼 항체가 계속해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요.) >3. 아기가 식탐(?)이 많은게 아닌가 싶게 젖을 많이 찾는데요... 젖량이 적어서인가 싶기도 한데... 혹시 갑상선과 관련있진 않나요? >4. 제가 둘째를 가질 경우,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 >바쁘실텐데 너무 많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판단이 서지 않아 그러니..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소아과 선생님의 말씀처럼 일단은 약을 그냥 먹이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치료받는 아기의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것이 없거든요... 1. 혹 모체에 의한 일시적인 경우 3~6 개월이 일반적입니다만, 1년 정도 갈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꼭 모체에 의한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태이거든요... 2.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그냥 모유를 먹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별 큰 영향은 주지 않거든요... 3. 식탐이 많은 것은 좋은 현상으로 보이며, 갑상선과의 별 연관성은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일단은 충분히 먹이시고 서서히 3시간 간격으로 조절해 나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가능성이 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아기의 정확한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 제게 한번 나와 보시던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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